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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법과 야드파운드법이 섞여 쓰이는 이유

인치와 센티미터가 한 문서에 같이 나옵니다. 어디서 무엇을 쓰는지.

⏱ 읽는 데 약 2분 ·정보 업데이트 2026-09-22

📋 기본 정보

핵심
미터법은 10배로 올라가고 야드파운드법은 배수가 제각각이다
혼용
미터법 국가에서도 화면 크기·타이어는 인치를 쓴다
같은 이름
온스·갤런은 지역에 따라 값이 다르다
주의
무게 온스와 부피 온스는 다른 단위다

두 체계의 성격 차이

미터법은 모든 단위가 10의 거듭제곱으로 이어져 있어, 자리만 옮기면 변환이 끝납니다. 야드파운드법은 12인치가 1피트, 3피트가 1야드, 16온스가 1파운드처럼 배수가 제각각이라 외워야 합니다. 대신 일상에서 자주 쓰는 크기를 나누기 좋은 수로 잡아 둔 면이 있습니다.

미터법 국가에서도 남아 있는 것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가 미터법을 쓰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야드파운드법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산업의 표준이 그렇게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 화면 크기: 대각선 인치
  • 타이어: 휠 지름은 인치, 폭은 밀리미터
  • 항공 고도: 피트
  • 배관·나사 규격: 인치 계열이 많다

같은 이름인데 값이 다르다

갤런은 지역에 따라 값이 다르고, 온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외국 자료의 숫자를 옮길 때 단위 이름만 보고 변환하면 어긋납니다. 어느 지역의 정의인지 확인하는 것이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무게와 부피를 나눠 생각하기

온스는 무게를 재는 단위이기도 하고 부피를 재는 단위이기도 합니다. 이름이 같아 헷갈리지만 서로 다른 것을 재는 단위이고, 물질에 따라 관계가 달라집니다. 요리 레시피에서 이 둘을 혼동하면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한국 전통 단위

평, 근, 돈, 관 같은 단위도 여전히 쓰입니다. 부동산 면적은 제곱미터가 공식이지만 평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고, 금은 돈, 고기는 근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이 단위들도 정의된 값이 있으므로 필요하면 변환할 수 있지만, 지역이나 품목에 따라 관행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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